[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27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김포공항 면세점 신장개업, 임차료 인하 전망 등 긍정적인 뉴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면세점은 지난 25일 김포공항 면세점을 재오픈했고 호텔신라 역시 오는 7월 면세점을 확대 개장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김포공항 면세점 매출액은 772억원으로 현재 운영중인 인천공항 면세점의 13%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인천공항공사와 진행중인 인천공항점 임차료 인하협상도 상반기 안에 타결될 전망"이라며 "인하 시 그 폭은 8~10%로 예상되는데 8% 정도 인하되더라도 연간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18.3%에 달한다"고 평가했다.
중국소비 증가 수혜주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 연구원은 "올 1분기 중국인 이용객은 전년동기비 30.1% 증가해 전체 성장률(11.7%)을 크게 상회했다"며 "1인당 구매액 역시 내국인의 2.8배, 일본인의 1.8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2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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