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하락..예상하회
2011-05-25 07:19: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 캐롤라이나 등 동부 5개주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가 5월들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애 따르면,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은 5월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10보다 크게 둔화된 수치로, 지난 2월의 25에서 3월에는 20으로 떨어지는 등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신규 공장주문 지수는 -15로 전달 10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고, 운송지수도 32에서 13으로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14로 이전 수준을 유지했지만, 임금지수는 22에서 6으로 크게 떨어졌다.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는 그 자체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지만, 며칠 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제조업 지수의 예고편으로 여겨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두 지수는 비교적 높은 상관도를 보인다.
 
한편,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는 캐롤라이나,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등 대서양 연안 중부지역의 제조업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곳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9.1%를 창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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