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올해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GM Korea(대표 이영철 www.gmautoworld.co.kr)가 7월 한 달간 캐딜락, 사브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특별 리스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월 중 캐딜락의 프리미엄 세단 All-New CTS 2.8 Luxury를 구입하는 고객은 특별리스 프로그램 또는 등록세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이 무료로 장착된다.
특별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 후, 매월 30만원씩 36개월간 분납한 뒤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에 대해서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하거나 완불하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그외에 초저금리의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딜락 DTS 모델에는 등록세 및 취득세가 지원되며, 캐딜락 BLS 및 사브 9-3 에어로(Aero), 9-3 컨버터블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가 지원된다. 또한, 사브 9-3 벡터(Vector) 모델 구입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영철 GM 코리아 사장은 “2008년 상반기에 캐딜락과 사브의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 상반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캐딜락과 사브의 인기 모델을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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