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0일
리드코프(012700)에 대해 대부업체 중 수익성이 뛰어난 군계일학이라며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리드코프(012700)의 1분기 대출자산이 전년대비 49% 성장한 2194억원을 기록하고 금융사업의 대출자산 대비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2%P 개선된 11.8%에 달했다며 정부의 금리 규제로 이자 마진은 줄었지만 관리비용과 대손비용의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을 방어했다고 평가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정부가 대부업 성장을 어느정도 용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리드코프가 올해 자본대비 대출금 레버리지를 2배 수준으로 안정적이게 유지하면서도 대출 자산은 30%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리드코프의 지난해 연체율과 대손비용률은 각각 3.6%, 5.0%로 건전성 관리 능력은 경쟁 대부업체 중 군계일학 수준"이라며 "대출 자산이 증가하면서 관리비용 비율이 하락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도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3.9배는 매수 매력이 충분하다"며 "배당성향을 20%로만 가져가도 배당수익률은 6%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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