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스포츠 브랜드 전문업체 풋락커(Foot Locker)가 호전된 실적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풋락커의 회계연도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74%급증, 9400만달러(주당60센트)를 기록했다.
동일 매장 매출·매출 이익 개선이 회사 전체의 순익 개선에 힘을 실어줬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늘어난 14억5000만달러로 집계되며 13억4000만달러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이익은 기존 30.7%에서 32.7%로 확대됐다.
남성·아동용 런닝화 판매고 증가도 실적 개선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지만, 여성 부문 매출은 토닝 패드 수요 감소에 직면하며 부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스턴 에이지 앤 리치사는 "풋락커의 상품 구성이 보다 다양화되고 있고, 런닝화에 대한 매력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풋락커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상승한 24.69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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