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올림픽 응원하고 상품권도 받고..'

한국 축구 대표팀 4강 진출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 개최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전자 파브(PAVV)가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축구 승리기원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오는 8월 6일까지 46인치 이상 ‘보르도 750’ LCD TV 또는 ‘깐느 650’ PDP TV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상무는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파브 고객들에게 대표팀의 승리와 함께 더 큰 기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 축구가 4강에 진출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혜택을 드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베이징 올림픽 승리기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상품권 이벤트’를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으로 한 달 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 7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8월 17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 또는 해당 매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는 소비자 중 매주 111명을 추첨, 총 1110명의 고객에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LCD TV ‘파브 보르도 650’과 디지털 액자, 영화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파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