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5월 제조업지수 11.88..큰 폭 둔화
2011-05-17 07:53: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원자재 가격 부담으로 이달들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11.8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21.7보다 절반 가량 하락했고, 지난해 12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예상치 19.85도 크게 하회했다.
 
이 지수는 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세에 있다는 의미로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수 하락을 이끈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세부 항목 가운데 지불가격지수는 57.69에서 69.89로 큰 폭으로 뛰면서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주문지수는 전달 22.3에서 17.2로 크게 하락했고, 출하지수 역시 28.3에서 25.8로 떨어졌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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