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韓流, ‘유통’으로 번지게”
대한상의, ‘태국 민관 사절단’에 유통 노하우 전수
2008-07-07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태국 현지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유통’으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오는 8일부터 4일간 방한하는 태국의 민관사절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유통물류시스템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히고 “국내 유통물류산업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도모해 태국 현지 한류열풍을 유통산업으로까지 번지게 하겠다”고 전했다.
 
사절단에는 프라빗 안안타라실파 EPC글로벌 태국 회장, 파이로 클리페치 태국은행 수석 애널리스트, 칸트 위라칸트 국가혁신청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포함됐다.
 
사절단은 대한상의와 홈플러스 매장, 롯데 오산물류센터, CJ GLS 유비쿼터스 센터, RFID 인증센터 등을 견학하고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이들은 교육 후 본국으로 돌아가 태국 유통물류산업의 선진화를 꾀하게 된다.
 
사절단 관계자는 “월마트, 까르푸 등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은 한국 유통산업의 저력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과정을 확대하여 국내 업체의 바코드, RFID 장비 및 기기를 포함한 유통물류정보시스템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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