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양호한 실적과 증권사 호평에 주가가 강세다. 유가 하락도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12일 9시0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340원(3.41%)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하락이 항공주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간밤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67달러(5.45%) 하락한 배럴당 98.21달러로 마감했다.
또 전날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0.2% 감소한 9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유가를 감안할 때 견조한 실적이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가 급등과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한 것"이라며 "2분기 이후 노선 증편으로 공급량이 늘어나 추가 영업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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