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IT전문인력 2만명 육성
'고급IT인력 전생애 경력관리체계' 도입
2008-07-06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라기자] 정부가 2800여억 원을 투입해 IT 융복합 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약 2만명의 IT 기반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식경제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NEW- IT 산업 발전전략에 따른 IT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그간의 IT인력 양성이 IT산업의 핵심키워드인 융복합추세에 대비하지 못했다는 업계에 지적에 따라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IT 융복합 인력양성센터를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IT전공 졸업생들에 대한 현장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2~3개월인 인턴십 프로그램 기간을 6~10개월로 기간을 늘려 IT 초년생들에 대한 교육도 보다 강화한다. 
 
차세대 기술개발에 필수적인 고급 전문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IT전공자를 아이디어 제공단계부터 지원하고, 대학.연구소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급IT인력 전생애 경력 관리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2011년까지 IT 분야 대졸 범용인력은 2800여명 정도 초과 공급되는데 석박사급 고급인력은 7700여명 가량 부족할 것이라며 고급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해 IT 산업의 인력부족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라 기자 sora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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