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과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4일 목돈을 투자하면 매달 수익금을 지급하는 채권상품 ‘스마트 다달이 채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퇴자금 등 안정적인 운용이 필요한 고객의 자금을 받아 다양한 AA0 등급 이상 지방채나 특수채에 투자해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이 지급 받고 싶은 금액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월 수령금액에 따라 만기 시 돌려받는 투자원금 규모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5년 만기 상품에 1억 원을 투자해 매월 30만원(세후, 5월 2일 기준)을 수령하면 만기에는 약 1억148만원(세후)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투자는 지방정부나 지방공사가 발행한 안정성이 높은 채권들에 집중되며 상품의 만기는 2년, 3년, 5년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나 은행의 연금이나 예금상품이 중도에 환매할 경우 최초 약정 이율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을 받는 것과 달리, 스마트 다달이 채권은 만기 이전에 고객이 목돈이 필요할 때 편입된 채권의 시장가격에 따라 낮은 수수료만 부담하고, 부분 혹은 전체 매도가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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