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일관화 공장 가동 '긍정적'-대신證
2011-05-04 08:32: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신증권은 4일 무림P&P(009580)에 대해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이 이달부터 가동을 시작해 환경이 우호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주식 액면분할 효과를 반영해 9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무림P&P(00958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5.8%, 85.6% 줄어든 606억원과 24억원을 기록했다며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제조원가 상승과 임원 성과급 지급 등을 꼽았다.
 
송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완공된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이 이달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며 "설비가동률이 70%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 펄프 판매량 8만8000톤, 지류 판매량 5만5000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6% 상승한 1203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5.3% 하락한 144억원에 머무를 것"이라며 "향후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증가하면 실적 추정치 역시 상향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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