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금융분쟁 관련 소송제기 크게 감소
2011-05-02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금융분쟁조정과 관련해 금융회사의 소송제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은 총 626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4.8%(313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소송제기건은 총 192건으로 전년동기대비 42.3%(141건)급감했다.
 
2009년 403건이었건 금융사의 소제기건은 2010년 1분기 333건, 2011년 1분기 192건으로 감소추세가 지속됐다.
 
분쟁 건대비 소제기비율도 2009년 1분기 5.5%, 2010년 1분기 5.1% 2011년 1분기 3.1%로 줄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손해보험사가 140건으로 81.9%를 차지했으며 이어 은행 19건(11.1%),생명보험10건(5.8%) 금융투자 2건(1.2%)순이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그간 금감원의 소제기 감축방안 등 제도개선 및 자율시정노력으로 전년(290건)대비해서는 51.7%(150건)줄어 감소폭이 가장 높았다.
 
금감원은 "그간 금감원의 소제기 감축방안 등 제도개선 및 자율시정 노력 등으로 민원인이 금감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사건에 대해서는 금융회사의 소제기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제기 급증회사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실태 점검을 통해 부적절한 소제기가 남발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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