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한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250원(4.38%) 급등한 2만98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다. 매수상위에 골드만삭스가 포진돼 이 증권사 창구로부터 82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본격적인 성장국면이 시작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상화 연구원은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3505억원과 238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3%, 69% 성장했다"며 "이는 '어닝서프라이즈'라고 볼만한 개선세"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003540)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밑돌았지만, 공작기계를 비롯, 밥캣(DII)의 실적이 크게 개선돼 중국발 부진을 상쇄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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