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 창립20주년 기념 포럼 개최
입력 : 2008-07-03 14:24: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학계, 완성차업체 및 부품업계, 정부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시대의 자동차산업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플랫폼 리더십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노사관계 변화를 통한 전략적 유연성 제고’, ‘다른 업종간 교류활성화 등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허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삿말에서 "자동차산업의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때에 우리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미래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 중소 부품업계의 육성, 그리고 노사관계 안정 등 그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위기대응을 강조했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성장동력인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경제 전반의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초고유가 등 원자재가 급등과 선진국의 CO2 배출 규제강화로 판매가 둔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이 어려운 만큼 처리 권한 없는 사측에 일방적 손해를 입히는 정치파업 등 소모적 논쟁보다는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지혜를 모으는 것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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