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7일 5월 주식시장에 대해 고유가 및 유로존 재정문제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개월 코스피지수 예상 밴드를 2050~2350포인트로 제시했다.
이날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이사는 "고유가 및 유로지역의 재정문제라는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 있다"면서도 "고유가나 이머징 통화의 강세는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또 "선진시장 대비 과열 논란을 빚었던 밸류에이션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회귀했다"며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5월 섹터전략은 자동차, 화학 등 기존 주도주가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이사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모멘텀,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상반기 이익증가율 등을 보더라도 기존 주도업종의 상승세는 유효하다"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계절적 성수기를 앞둔 IT와 조선 등의 비중확대도 긍정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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