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목표가 39→50만원 '상향'-미래에셋證
2011-04-26 08:53: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윤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일본 사태로 인한 부품 공급 문제로 일본과 미국의 완성차 업체들이 감산하고 있는 것은 국내 자동차 기업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현대모비스는 부품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있어 부품 공급 안정성과 제품의 가격경쟁력으로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 수익성 높은 해외수주 물량의 실적 반영, 지분법 이익 향상이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수익성과 안정성이 가장 높은 A/S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 멀티미디어 등 전장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신규 해외고객 창출이 기대돼 향후 기업가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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