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공모가比 42% 상승여력 보유-LIG투자證
2011-04-26 08:32: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티케이케미칼에 대해 화학섬유산업의 새로운 총아(寵兒)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100원을 신규제시했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폴리에스테르 시장점유율(M/S) 1위, 스판덱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화학섬유 전문업체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화학섬유 수요는 기후변화 등 천연섬유 가격 급등과 중국의 1인당 화학섬유 증가 등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화학섬유 신·증설 등으로 오는 2013년까지 연 평균 매출이 13%, 영업이익은 1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또 "티케이케미칼의 차입금과 부채비율도 빠르게 감소해 확실한 '굿 컴퍼니(Good Company)'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08년 1278억원에 달한 차입금과 992.4%의 부채비율은 2013년까지 1125억원의 순현금과 59%의 부채비율로 전환할 것으로 관측됐다.
 
김 연구원은 "티케이케미칼이 공모가 5000원 대비 42%의 상승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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