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3일 중국증시가 하락 개장했다.
전일 대비 1.54% 내린 2610.81로 개장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낙폭이 확대되며 현지시각 9시34분 현재 2.15% 급락한 2595.3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사들은 하반기 증시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증권사간 예측치 편차가 큰 가운데 광다증권이 가장 비관적인 예측치를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광다증권은 상하이증시 낙폭이 하반기 더욱 확대돼 2100선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중국 증시의 바닥을 1200선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 증시가 연일 급락하는 가운데 중국 증시 전문가들이 2000~2500선을 바닥으로 보고 있는 것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주목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거품이 꺼질 때 각 증시의 주가가 80~90% 하락해왔다면서 중국 증시도 이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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