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심사 연기,,'악재'-교보證
2011-04-25 08:22: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교보증권은 25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외환은행(004940) 인수승인 심사가 연기되면 주가는 당분간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승인 여부가 오는 2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음달로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황 연구원은 "아직 최종결정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풀 시점이 아니다"라며 "외환은행 인수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다는 점에서 이번 심사 연기는 하나금융에 악재"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지금 시점에서 하나금융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에 저점매수 보다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실적이 양호한 종목들에 단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교보증권은 하나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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