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LG(003550)에 대해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우량한 재무구조와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저점 7만3000원 대비 36% 상승해 시장수익률을 23%포인트 상회했지만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설명.
김 연구원은 "주요 지주회사들의 평균 할인율이 현재 36%이고, LG의 2005년 이후 할인율이 -11~51%였던 것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자회사
LG화학(051910)과
LG전자(066570)의 주가를 고려한다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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