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태양광산업특구 조성
2011-04-20 15:21: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충북에 태양광산업특구가 새롭게 조성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충북 태양광산업특구 등 5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지역특구는 ▲ 장수 말레저문화특구 ▲ 목포 세계화인재양성특구 ▲ 충북 태양광산업특구 ▲ 인제 산나물특구 ▲ 가평 잣산업특구 등 5곳이다.
 
지역특구로 지정되면 전국적으로 일괄 적용되는 규제가 해제 또는 완화된다.
 
이번에 5개가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특구수는 기존 143개에서 148개로 증가하게 됐다.
 
충북 태양광산업특구는 태양광산업부품소재 기업체가 집적화돼 있는 충청북도내 청주, 충주,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국도 36호선 주변 7개 시·군 지역을 솔라밸리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 산업단지내 용지를 태양광부품·소재 기업에 특화 분양 등을 추진하며 오는 2012년까지 총 3026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장수 말레저문화특구는 승마관련 문화관광산업을 본격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말산업 기반 확충사업, 인력양성사업과 말 크로스컨트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에는 세계화인재양성특구가 조성돼 중국어, 일본어, 영어체험마을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친환경 산나물 산업을 육성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나물 특구로 지정되고, 경기도 가평에는 잣을 활용한 산업을 육성하는 등 잣산업특구가 조성된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특구지정에는 총 65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총 2만2602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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