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수익 늘어도 주가는 비싸다-IBK證
2011-04-15 07:50: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올해 수익 예상을 상향조정했지만 밸류에이션 업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현수 연구원은 이날 “현대위아의 올해 수익예상을 상향조정하였지만 밸류에이션 레벨 업은 아직은 이르다는 판단”이라며 “이는 동사의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하향 했다”며 “올해의 적정주가는 8만9000원 수준이며 올해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서더라고 현재 주가는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위아의 성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다만 위아의 구체적인 성장 계획과 현대차 그룹 내 대형부품업체로서의 전략적 위치, 역할의 확인을 통해 밸류에이션 레벨업이 가능케 된다면 투자의견 변경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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