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신증권은 1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6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5966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140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무난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중국사업의 성장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백화점과 전문점 채널을 중심으로 '라네즈'와 '마몽드'를 통해 시장저변을 확대해 왔다면 올해는 프리미엄브랜드 '설화수' 런칭과 방판비즈니스를 통한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실질적인 중국 매출 성장은 마몽드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달 런칭한 '설화수'도 메가브랜드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설화수는 올해 총 8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연간 약 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방판시장은 국내와 다른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성공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나 국내 방판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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