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값, 2년 7개월만에 최고치
2011-04-10 10:18: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제 원자재가격이 이달 들어서도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2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국제 원자재가격(CRB) 지수는 종가기준 368.70으로 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CRB 지수의 고공행진은 유가와 곡물가의 높은 상승세가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연구원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정정불안과 더불어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까지 겹치면서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분간 물가상승 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요를 줄이고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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