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목표가 52만→60만원..'매수'-키움證
2011-04-07 08:45: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키움증권(039490)은 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LCD(액정표시장치) 전방 회복과 신사업 가동으로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수익성이 재도약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2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어 LG화학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겨울철 건설수요 약세와 생산일수 감소로 1분기는 화학회사의 전통적인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타이트한 수급, 특히 매출비중 75%에 달하는 화학부문의 수익성이 급증했다"고 평가했다.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증가한 838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정 연구원은 "화학부문의 전체 영업이익률은 16%에 달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급감했던 정보전자소재부문 편광판 판매량과 수익성이 1월을 바닥으로 점차 회복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2차전지로 검증된 신재생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태양광까지 확대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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