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타이거(TIGER) 건설기계 상장지수펀드(ETF) 등 8종목을 오는 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TIGER 건설기계·조선운송·철강소재·에너지화학·정보통신·금융·필수소비재·경비민감소비재 ETF 등 총 8종목으로 한국거래소가 신규 개발한 8개 코스피200 섹터지수의 수익률을 따른다.
기존 섹터 지수가 코스닥을 포함한 거래소 상장종목을 산업군에 따라 17개 섹터로 구분한 반면, 이번 상장되는 8종목의 기초지수는 코스피200 편입종목을 8개 섹터로 구분한 지수다.
이번 8종목 상장으로 올해 신규상장한 ETF는 총 19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83개로 증가한다.
한국거래소는 "종목 ETF 투자는 개별종목 선정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면서 특정 업종의 움직임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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