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출연: 조일규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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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일 원/달러는 전저점 1100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연구원 : 간 밤에는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신용등급 추가 하향 조정으로 유로화는 약세로 출발하는 모습이었으나 유로존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 소비 및 주택 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미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음에 따라 출구 전략에 따른 양적완화 조치의 철회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전망에 미 달러화는 제한적인 약세를 나타내었는데요,
지난 새벽 원/달러 역외환율은 여전히 1110원 부근에서 그간 급락에 대한 레벨 부담감에 강보합권에서 최종호가되었습니다.
원화의 향후 동향에 관련하여 4월은 중요 변수들이 예정되어있는데요, 유로존 금리 결정 발표와 미 FOMC에서 통화 긴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여부로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에 이어 하락 압력을 받으며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전망인데요, 중요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당국 개입 경계감의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1110원 부근에서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인데요, 1110원 아래부터는 지지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예상 거래 범위는 1107원에서 1113원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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