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9일 최근 주가 하락폭의 되돌림 비율이 큰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 업종으로는 화학과 자동차업종을 제시했다.
이날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날까지 코스피는 하락폭의 69%만큼 반등이 이뤄졌는데 철강금속과 화학, 운수장비 업종은 시장보다 더 큰 되돌림 비율을 갖는다"며 "큰 되돌림 비율을 갖는 업종일수록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신고가 행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남유럽위기 이후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은 되돌림 비율이 시장대비 컸고 주도업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점을 경신해 나가는 위치에 있을 수 있느냐에 따라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의 이면에는 실적이 뒷받침하고 있었다"며 "현 시점에서는 화학과 자동차업종의 이익성장성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두 업종의 되돌림 비율도 시장대비 크게 이뤄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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