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LH노력, 국민적 평가 낮다"
2011-03-27 17:34: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정부와 LH의 노력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낮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7일 오후 경기도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비공개로 열린 LH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LH` 공동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단의 각오와 자구대책이 필요한 만큼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가 산하기관을 직접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것으로 LH 경영정상화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워크숍에는 정 장관을 비롯해 정창수 제1차관, 이지송 LH사장과 국토부 과장급 이상 공무원, LH 1급 이상 간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LH의 기능, 역할에 대한 반성, 중장기적인 관점의 역할과 역할 재정립의 필요성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대주택의 구조적 부채문제, 재원조달방안 등 경영정상화 방안과 보금자리주택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간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지송 LH사장은 "정부와 협력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LH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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