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중에 해양 여객선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펴낸 해양안전예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월 해양사고중 여객선 충돌이 95건으로 가장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여객선 기관손상이 56건, 좌초 24건, 화재·폭발 22건, 인명사상 20건, 침몰 16건, 전복 10건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객선 사고는 7~8월 휴가철에서 한 해 전체 사고의 4분의 1이 집중 발생했다.
심판원 관계자는 "7월은 장마철 집중 호우와 안개 등 예상하기 힘든 해상여건으로 화물선과 유조선 여객선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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