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청담동 청구아파트 새단장 '낙점'
2011-03-25 10:2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청담동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이 낙점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실시한 주민선호도 조사와 조합원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위허가, 분담금 총회 등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사에 드는 비용은 약 244억원 정도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청구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85㎡ 108가구, 1개동 규모로 1993년 1월 준공됐다.
 
새단장 될 청구아파트는 현재 2BAY에서 3BAY 구조로 바뀌고 채광과 환기도 개선된다.
 
특히, 가구당 전용면적이 110㎡로 30% 정도 늘고, 주차장도 지하 3층까지 확장, 가구당 1.2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지상 1층을 필로티로 설계돼 보행 편의성과 개방성도 높아진다.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휘트니스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편의시설도 추가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청담 청구아파트에 현대산업개발의 시공 노하우와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생활환경은 조합원의 재산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온 현대산업개발은 둔촌동 현대1차(498가구), 개포동 대치2단지 아파트(1753), 분당 정자동 한솔5단지(1156) 등 10개 사업지, 5253가구의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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