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소사(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원시(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 실시계획이 승인돼 이달 31일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16년 개통될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연장 23.3km, 12개소 정류장으로 조성된다.
소사에서 원시까지 24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안산선(화랑역), 신안산선(시흥시청역), 경인선(소사역)과 연계돼 환승도 용이하다.
국토부는 지난 2007년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하고, 2010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레일 주식회사)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공사 착수를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5495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건설하고, 20년 동안 역무 운영과 선로 유지보수 등을 맡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근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수도권 남서부 광역교통망의 핵심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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