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해킹 무방비 주장 사실무근"
2011-03-23 12:58:2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카카오톡이 23일 일부 언론이 '카카오톡이 해킹에 무방비 상태'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해명에 나섰다.
 
카카오톡은 이날 "카카오톡 메시지는 암호화해 송수신된다"며 "카카오톡은 출시될 때부터 WiFi 환경에서 SSL 암호화 방식을 적용해 WiFi 데이터를 가로채어 암호를 해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애플의 아이폰은 물론, 구글 안드로이드OS용 카카오톡에도 동일한 보안레벨을 적용해 국내외 정상 출시된 스마트폰들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카카오톡 측은 카카오톡 메시지 스니핑 실험에 사용되었다는 폰은 ‘Android Dev Phone 1'이라는 과거 초기 개발용 폰모델이며 기기 고유번호도 없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이런 주장을 한 보안업체와 언론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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