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와이파이 위치정보·속도측정 무료 앱 출시
2011-03-22 14:29: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무선 네트워크 정보제공을 통한 국민의 편리한 무선인터넷 이용을 위해 '와이파이 익스플로러'와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 2종을 22일부터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와이파이 익스플로러'는 지도기반으로 전국의 모든 와이파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서비스 제공기관, 설치장소의 종류, 주소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별 통신사별로 제공됐던 와이파이 정보를 통신3사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통합돼 제공됨으로써 전체적인 와이파이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은 위치기반의 3G와 와이파이의 다운·업로드 등의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앱이다.
 
측정결과의 수집과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이용자 밀집, AP간 혼신 등에 따른 품질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무선망의 효율적인 구축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종류의 앱은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메뉴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와이파이 익스플로러'는 검색어 '방통위 WiFi', '정보화진흥원 WiFi'를 통해 다운이 가능하며 '무선인터넷 속도측정'은 검색어 '무선인터넷 품질측정'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속도측정의 경우, 현재 평가단 전용 앱으로 제공중이지만 오늘 중으로 승인나면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와이파이 혼신 최소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방통위는 이번 앱 보급과 함께 ▲ 와이파이 전용 홈페이지 구축 ▲ 혼신 가이드라인 홍보 ▲ 5GHz 주파수 대역 활성화 등 와이파이 혼신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용자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조수현 기자 peach09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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