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향후 3년 동안 영업이익이 평균 12%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0만원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백화점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할인점부문에서는 규모의 경제효과 등에 힘입어 마진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인수한 GS백화점과 GS마트와의 시너지효과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로 인해 향후 3년 동안 영업이익이 연평균 12.1% 증가하며 성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0.4배로 시장평균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과거 5년 평균 12.5배에 비해 낮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이 제약되고 있으나, 국내외 성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 지표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투자매력은 여전히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그는 "롯데쇼핑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334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점포수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와 영업효율성 제고노력 등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 1위인 이마트 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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