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원전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세계 원전 발주액이 기존 예상치보다 작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원전들의 설계 안전 최대 지진강도는 7.2로 이번 일본 대지진의 강도 9.0보다 낮아 원전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며 "원전들의 지진에 대한 안전성 우려로 미래 에너지원으로서의 원전 매력도가 과거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NHK와 교도통신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2호기에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에서 일반인들의 연간 피폭한도에 근접한 매시간 965.5 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량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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