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한전기술(052690)이 원전 안전성 우려로 세계 발주액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일본 지진 사태로 후쿠시마 원전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원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져 원전 매력도가 낮아졌다며 지난 14일 오후 4시 기준 일본 원전의 27%가 가동 정지 중이라고 밝혔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원전들의 설계 안전 최대 지진강도는 7.0으로 사고가 난 일본 주 원전이 7.2를 버티는 것에 비춰 수출시장에서 유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주 연구원은 이에 따라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세계 원전 발주액이 예상치보다 적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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