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日완성차 업계, 피해 상황 얼마나?
2011-03-13 15:28: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현지 완성차 브랜드의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요타 리콜 사태 이후 품질 관리가 관건인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차 관련 부품의 수출에도 차질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미래에셋증권은 일본 내 부품업체 피해로 해외 수출 납기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고마진 내수 판매가 급감하면서 일본 완성차 업체의 수익성 훼손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내 완성차 및 부품공장은 도요타의 이와타(연간 30만대 차 생산), 오히라 (연간 20만대 차 생산), 다이와(연간 40만대 엔진 생산) 공장 등이다.
 
또 연간 22만대의 차를 생산하는 닛산의 이와키 공장과 연간 30만대의 차 부품을 생산하는 혼다의 토치기 공장도 피해를 입었다.
 
이재훈 미래에셋 증권 연구원은 “일본 경제는 물론 일본 내 주요 산업에 대한 물리적 타격이 불가피 하다”며 “품질 관리가 비상인 일본 완성차 업체의 악재도 장기화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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