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티에스엠텍(066350)에 대해 중동발 리스크에도 올해 수주 모멘텀에 이상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문성 연구원은 "작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247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특히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719억원을 기록해 2년 만에 분기 매출액 700억원 대를 재돌파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액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이익률보다 3%p 가까이 하락한 것은 13억원의 대손상각비 발생 등으로 판관비가 전분기대비 17%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작년 3분기에 이어 이자비용과 외화관련손실 발생에 따른 영업외수지 악화로 당기순이익은 8억원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티에스엠텍의 전방산업은 중동발 리스크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며 "그나마 관련이 있는 UAE 원전 기자재도 대내적인 요인들로 발주가 지연되는 실정이지만, 상반기 수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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