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내주초 저축은행 종합대책 발표"
2011-03-04 15:58: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이르면 다음주 초 저축은행 종합대책이 나올 전망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열린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주초 저축은행 경영 건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로부터 "저축은행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주주의 사금고화 방지, 과도한 외형확장 억제, 건전경영 유도 감독 강화 방안, 부실책임 추궁 강화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그는 "영업정지 직후 있었던 인출사태는 어느 정도 진정됐다"며 "현재 금융감독원이 해당기관에 가서 점검을 하고 있으며 영업재개가 가능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구분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축은행 부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체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이번 조치를 빨리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감독제도운영이나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겠다"고 답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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