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유가 상승의 수혜주..목표가 상향-대우證
2011-03-04 08:33: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우증권(006800)은 4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GS리테일 상장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LG상사는 지난해 자원개발 부문의 이익이 세전이익의 37.1%를 차지했다며 전체 자원개발 이익 중 가장 큰 비중은 오만 유전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주라며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자원개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 특히 유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한 중국의 석탄 광산 이익이 올해부터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시험생산 중인 카자흐스탄 유전은 올해부터 이익 창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GS리테일 상장 또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장부가는 지분 32%, 3933억원으로 상장가치가 1조2000억원을 상회할 경우 평가이익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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