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설비 증강 효과 '부각'..목표가 8%↑-신한투자
2011-03-04 08:34: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비철·귀금속 가격 강세와 설비 증강 효과가 부각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는 40만원으로 8.1% 상향조정했다.
 
박병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연의 공급우위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은 등 부산물의 매출·이익 기여도를 감안시 수익성 저하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력 사업으로 부상한 은의 경우 주요 소비처인 산업용 수요가 회복세를 띠고 있어 긍정적이며, 연의 공급우위 지속에도 불구, 동은 중국의 순수입이 지속되면서 견고한 가격대가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다.
 
박 연구원은 또 "제련·부산물 회수 능력 증강의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같은 효과가 매출 성장과 고수익성 안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고려아연의 올해 매출은 4조원, 영업이익은 7500억원 이상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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