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구본무
LG(003550) 회장이 임원진들에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강조하며 이를 위해 "갑을 관계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라"고 강조했다.
구본무 회장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대강당에서 경영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임원들에게 철저한 미래준비 차원에서 ▲ 연구개발(R&D)을 통한 근원적인 경쟁력 확보 ▲ 실질적인 행동으로의 동반성장 ▲ 고객가치에 몰입해 즐겁게 일할 것 등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갈수록 빠르게 외부환경이 변하고 있어 미래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우리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없이는 LG의 경쟁력 향상도 불가능하다"며“갑을 관계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