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올해 매출 2조191억 목표
남미·러시아 등 신시장 적극 공략
2011-03-03 12:03: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두산엔진(082740)이 올해 매출 2조191억원에 영업이익 2598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산엔진은 3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매출은 전년대비 16.7% 늘어난 2조191억원,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2598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수주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1조7959억원으로 세웠다.
 
특히,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난해 473% 달했던 부채비율도 실적향상 등으로 260%대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순현금 보유액은 지난해 보다 120% 늘어난 1800여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두산엔진은 올해 남미와 러시아 등 신규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주력 제품시장도 저속엔진에서 소형 저속과 추진용 중속 엔진으로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박용 디젤엔진의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원전 비상발전기와 같은 디젤발전 사업과 엔진 관련 서비스 사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두산엔진은 지난해 매출 1조7301억 원, 영업이익 2304억 원을 달성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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