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마인드브릿지는 상큼한 봄을 맞아 미공개 화보를 통해 공유가 제안하는 봄맞이 패션 완소 아이템 3가지를 소개했다.
연일 변덕을 부리는 봄 날씨에 직장인 남성들은 무엇을 입어야 할 지 고민이다.
두꺼운 코트를 입자니 답답해 보이고 얇은 봄 재킷을 입자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걱정이다.
김지용 마인드브릿지 디자인실장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가볍고 벗기 쉬운 아우터를 코디하는 것이 실용적”이라고 조언했다.
◇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최고 아이템
가벼우면서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트렌치코트는 간절기에 빠지지 않는 최고 아이템이다.
여성용 트렌치코트들은 선명한 색상과 망토, 원피스 스타일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반면 남성용 트렌치코트들은 여전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 하고 있지만 가을에 비해 한층 짧은 기장에 밝은 색상과 살짝 광택이 들어간 소재들로 선보이고 있다.
마인드브릿지의 실장은 “올 봄에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짧은 기장의 트렌치코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기장이 짧은 만큼 하의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장과 코디하면 클래식한 정장룩을, 청바지와 코디하면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필드재킷, 복고 분위기 '물씬'
야전상의의 줄임말인 ‘야상’으로 잘 알려진 필드재킷은 구김이 적고 가벼워 봄철에 유용한 재킷이다.
올 봄에는 70-80년대 복고 분위기를 반영한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으로 꼽히고 있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필드재킷 역시 큰 유행을 끌고 있다.
특히 올 봄에 선보이는 재킷들은 일반 재킷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코디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색상은 카키, 다크네이비 등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면 캐주얼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과도 함께 코디할 수 있다.
화보 속 공유는 살짝 광택이 들어간 다크네이비 컬러의 필드재킷에 살짝 접어 올린 짙은 진, 그리고 회색의 조끼를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 카디건, 젊은 층에 큰 인기
가볍고 편안한 카디건은 아우터와 이너를 가리지 않고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봄철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올 봄 카디건들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소재가 훨씬 얇고 가볍게 출시돼 실용성을 높였다.
라인 역시 몸에 잘 들어맞는 슬림 피트 디자인에 화사한 파스텔 계열로 선보여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 클래식한 신사복에 니트 카디건을 입는 것은 정석이 아니기 때문에 세미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의 면 재킷에 코디 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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