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일본펀드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환헤지형으로 단기매수'하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삼성증권은 일본증시가 상승세지만 펀드의 비중을 축소하라면서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반면, 하나대투증권은 일본펀드를 포트폴리오 조정차원으로라도 접근하라면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 역시 "지금 일본펀드의 수익률 상승과 하락을 점치기는 대단히 어렵다"면서 "단기적 매매관점에서 접근하고 엔화 환헤지펀드 가입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일본 증시는 지난해 12% 하락(TOPIX기준)했지만, 올 3월 중순 이후 상승하기 시작하며 일본펀드 성과 역시 평균 15%(3개월 수익률 기준)가까이 오르고 있는 양상이다.
그러나 펀드 투자자들은 1~2개월의 단기간 성과 회복으로는 일본 경제 회복을 확신할 수 없다며 오히려 900억원 가까운 환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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