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일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해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혀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비판에 정면으로 맞섰다.
정 위원장은 이날 논란이 되고 있는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한 기자설명회 자리에서, 홍 의원의 "급진 좌파"발언을 의식한 듯 "초과이익공유제는 반시장적이거나 사회주의적인 분배정책이 아니다"면서 "한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공정사회를 추진한다면 (이것이) 맞는 정책이다"고 말해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대담프로에 출연해서도 "기자가 취재공유제를 하자고 그러면 어떡할 거냐? 하루 종일 뛰어다녀 취재해가지고 공유하자고 하면, 일을 덜한 사람은 하루 종일 사우나 가서 놀고 있던 사람도 공유제 하면 문제가 안 될 거 아니냐? 일 안해도 되고.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정운찬 위원장의 초과이익공유제를 비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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