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 고성장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현대證
2011-02-28 08:09:3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28일 이라이콤(041520)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7% 증가한 1175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갤럭시탭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 등 스마트폰용 LED BLU(백라이트유닛) 수주가 예상보다 좋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분기부터 해외 신규 고객으로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납품 확대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중소형 LED BLU 산업은 기술력 차이 등에 의해 업체간 수주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라 이라이콤에는 더욱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PER 4.7배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고 성장성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여겨져 현재는 매수시점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증권은 이라이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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