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고유가 시대 주목하라"_한양證
"에너지 관련 다각화 사업포트 주목 받을 것"
2008-06-23 11:16: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삼천리가 고유가 시대에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양증권은 삼천리가 에너지 관련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는 시장의 재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석탄가격의 고공행진으로 관계사 ㈜삼탄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펀더멘탈 대비 과소 평가돼 가격 매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삼탄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지분법 평가이익은 톤당 석탄가격이 40~50달러인 2006년도 가격이 반영돼 소폭 증가했지만 올해는 2007년도 70~80달러 가격에서 체결된 만큼 큰 폭의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그룹 내 상호출자 제한규정이 기존 2조원에서 5조원에서 확대됨으로써 동사에 대한 투자 리스크는 완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양증권은 또 삼천리가 약 3000억원대에 이르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 사업은 대체 에너지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부가할 수 있는 영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틸리티 공기업 민영화 시 지분 참여,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한 인수합병 등이 검토주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규 사업진출은 동사의 성장동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25 4000원으로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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